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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평화문화진지에서 평화를 찾고 있다. 전국에는 평화라는 이름을 가진 공간은 수없이 많다.

평화문화진지와 도봉구의 평화약국 사이에는 평화는 없는 것 일까? 과연 어느곳에 진짜 평화가 있을까?

적어도 이곳에서는 평화를 찾을 수 없었다.

이곳에는 마치 평화가 있을 것 같은 기대와 추측만이 있다. 그리고 평화를 담을 수 있을 것 같은 행동만 있다.

그래서 나도 하는 시늉만 하기로 했다.

‘이곳에서 무엇 인가하는 하는 시늉만 했다. 넘어가는 척, 뛰어가는 척, 뛰는 척만 하기로 했다.’

당신이 지키는 것은 무엇인가-평화문화진지_퍼포먼스 단 채널 비디오_15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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